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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교회’와 ‘목사 교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 아니라 세상의 속된 복을 구하는 비루한 욕망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세인들뿐만 아니라 교인들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거센 지탄을 받고 있는 한국 교회, 그리고 한인 교회가 하나님과 세상으로부터 사랑받는 건강한 교회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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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0 20:52
<명성교회 800억 비자금 실체규명 촉구 집회에 초청합니다>
 글쓴이 : 고마리
조회 : 122  

<명성교회 800억 비자금 실체규명 촉구 집회에 초청합니다>

제가 속한 "평신도행동연대"라는,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느슨한 형태의 비공식 기독인 연대가, 다가오는 주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명성교회의 세습 철회와 800억 비자금의 실체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앞 버스정류장에서 갖고자 합니다.

한국교회의 자정과 개혁의 소원을 공유하시고, 그 시간대에 잠시라도 시간을 내실 수 있는 페친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집회를 폭력으로 인식하는 형제자매님들도 계신데, 저희는 명성교회 관계자들에게 얻어 맞은 적은 여러번이지만, 단 한 번도 맞서서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아래에 우리 연대의 대표총무님으로 수고해 주시는 류재연 나사렛대학교 교수님이, 100여명 밖에 안되는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글을 공유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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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겠는데 저는 표현을 어떻게 하든 아직까지 평생도 행동연대의 운영자의 한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형식적인 조직 구성의 요건도 특별히 갖추지 않은 저희 평신도 행동연대에서,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매 달 집회에 참여하여 주시고, 때로는 물질로, 때로는 다른 정성과 기도로 함께 하여 주셔서 저희 조직이 아직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 조직은 사랑의 교회의 불법과 불의를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분들이 중심이 되어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언론을 통하여 사랑의 교회 서초센터의 인내하기 어려운 불법과 타락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 조직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재론할 필요 없이, 오늘날 한국 교회의 타락의 상징은 사랑의 교회 ‘서초센터’(오정현 목사)와 ‘명성교회’(김삼환 목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으로 이 두 교회의 회복은 한국교회 회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명성교회는 현재 미약하지만 교회 내부에서도 자성의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 특성상 그것을 조직적으로 표현하거나 집단화된 행동을 보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김삼환 목사는 저희 ‘평신도 행동연대’를 명성교회를 해하는 가장 중요한 세력으로 교인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이는 저희 평신도 행동연대의 활동이 명성교회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힘이 될 수 있는 작은 겨자씨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번 6월 16일에는 명성교회 앞에서 저희가 다시 한 번 명성교회의 회복을 위한 집회를 갖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은 특별히 어떤 조직력을 가지고 활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6월 16일 명성교회의 집회(10시 30분-오후 2시 정도)에서는 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집회에 참석하면 어색할 때가 있습니다. 모르는 분들 때문입니다. 어쩌면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특별히 평소에 사적인 관계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희 집회의 가장 큰 장점이고 특징이라고 생각하면, 그 어색함을 즐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집회 참여 예상 인원을 보니 대략 15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참여해 볼 생각이 잠시 스치고 지나가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것을 놓아 버리지 마시고, 이번 6월 16일에 혹시 어색할 수 있지만, 함께 집회에 참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하는 것은 전문 시위 꾼도 아니기에, 두어 시간 함께 피켓을 들고 자리를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조금 일찍 가서,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자 합니다. 아. 항상 집회를 위해서 보이지 않는 손길로 준비하여 주시는 정상규 형제나, 전에 명성교회에서 예배마치고 김삼환 목사의 회계를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가 고소당하여 무죄 판결을 받은 박제우 형제가 일찍 와서 함께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국진 형제도 기대됩니다. 지금은 미국에 계시는 강만원 선생님, 그리고 저를 집회에 참여하도록 인도한 이문순 형제 등등 몇 분이 생각납니다.

명성교회가 한국 교회 회복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6월 16일 집회(오전 10시 30분~2시 정도)에 다른 분들도 모시고 함께 참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여하고 갔다고 어느 누구도 알아주는 것도 아니지만, 그것이 이 모임의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시익 웃으면서 만나고 헤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 6. 11.

류재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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