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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교회’와 ‘목사 교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 아니라 세상의 속된 복을 구하는 비루한 욕망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세인들뿐만 아니라 교인들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거센 지탄을 받고 있는 한국 교회, 그리고 한인 교회가 하나님과 세상으로부터 사랑받는 건강한 교회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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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8 07:42
“목사는 구약시대 제사장에 해당되기 때문에 목사의 세습은 정당하다”는... 참담한 궤변
 글쓴이 : 라이트하우스
조회 : 127  

“목사는 구약시대 제사장에 해당되기 때문에 목사의 세습은 정당하다”는... 참담한 궤변

이 말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수많은 목사들에게서 자주 들었지만, 아무리 신학과 성경에 일자무식이라 해도 이 말은 최소한 개신교회 목사라는 이름이 있다면 절대로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말, 아니, 망언이었다.

김 삼환 부자의 세습사태를 지켜보면서 찬반 양 진영 사이에서 수많은 격론이 오갔다. 세습을 반대하는 쪽에서는, “세습이 단순히 아들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 목사의 역할을 이어가는 ‘목회계승’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즉, 교인들의 총유인 교회 재산과 지위, 명예와 권력까지 사실상 교회가 지니는 모든 소유를 ‘불법상속’받는 불의인 동시에 반성경적 일탈로서, 그 자체가 교만과 탐욕의 죄를 범하는 악행이라고 소리 높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세습반대에 관한 주장과 논리에 대해서는 새삼 반복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다.

이제는 볼썽사나운 식언이 되고 말았지만, 세습을 강행한 김 삼환과 김 하나가 이미 자신들이 입으로 “세습은 교회를 망치는 ‘탐욕의 결과’이며, ‘시대정신에 뒤떨어진 구태’라고 말하면서 “절대로 세습하지 않겠다.”고 세습을 전면 부정했었다.

세습하는 당사자가 자신들의 입으로 이렇게 세습을 반대했었는데 여기에 덧붙여 구구절절 명성교회의 세습에 반대 의견을 펼칠 이유조차 없지 않은가.

그들의 말대로 세습은 탐욕과 교만의 증거이며 구 시대 율법주의에서나 볼 수 있었던, 말 그대로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구태이다.

반면에 세습을 찬성, 지지하는 쪽에서는,
1) “‘성경에 세습하지 말라’는 말이 없다. 따라서 세습은 반성경적, 또는 비성경적인 ‘불법’ 또는 ‘죄나 악행’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말은 결국, “당사자가 원한다면 마땅히 세습할 수 있는 것이다”라는 도발적 발언으로 읽히기에 충분하다. 만인 앞에서 이뤄졌던 공언을 뒤집으면서 하루아침에 ‘세습(논쟁)의 으뜸인물’이 된 김 삼환의 말을 빌면,

“목회가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아는가. 세습이 특혜이기는커녕 아버지의 대를 이어 아들마저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지게 되는 것이며, 마침내 대를 이어 고난의 행군을 감당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고난이다? 그토록 고통스러운 십자가의 고난을 아들에게 감당시키겠다는 그의 충정어린 고백에 사람들은 감동하며 찬사를 보내기는커녕, 세습을 강행한 김 삼환의 뻔뻔한 식언에 이은 그의 위선에 혀를 차지 않을 수 없었다.

세계최대장로교회라는 명성(?)과 함께, 수백억의 비자금과 수천억의 재산을 지닌 명성교회에서 그의 아들 감하나가 세습목회를 하는 것은 ‘십자가의 고난’이며,

교회 자산이라야 명성교회에서 밀어준 수백 억 정도에 불과(?)한 새노래 명성교회에서 김 하나가 목회했던 것은 고난의 행군에 앞선 '몸풀기', 또는 ‘여가활동’이었다는 말인가.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그의 언행을 보노라면 이 시대 타락한 목사들의 자화상, 이를테면 교만과 탐욕뿐 아니라 거짓과 위선에 찌든 몰골이 너무도 뚜렷이 그려진다.

사람들이 세습을 비판하는 것은 단순히 아버지를 뒤이어 아들이 목사가 되기 때문이 아니며, 기존 목회를 계승하기 때문도 아니다.

세습을 반대하는 이유나 세습하려는 자들의 목적은 결국 동일한 대상에서 비롯된다. 즉, 세습은 목사라는 ‘직업의 계승’이 아니라 교회라는 교인 공유재산이 대상이며, 문제가 되는 것은 이를 불법으로 사유화’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목회계승이라는 명분으로 사실은 교회의 부와 권력, 명예를 불법으로 계승, 사실상 사유화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자. 재산과 명예, 권력이랄 것이 아예 없는 영세교회에서는 세습이 문제가 되기는커녕, 도리어 세습해서라도 교회가 유지되기 바라는 것이 도리어 영세교회 교인들의 솔직한 바람일 수 있다.

성경에 세습하지 말라는 말이 없었다는 이유를 들어 세습해도 된다는 궤변이 논리적으로 성립되려면 다음과 같은 전제를 먼저 받아들일 수 있어야 된다.

즉, 2000년 전 성경이 기록된 당시에 존재하지 않았던 오늘날의 수많은 범죄들 역시 성경에 기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독교에서는 합법과 정상으로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이다.

결국 죄의 방조와 묵인, 나아가 동조로 이어지는 것이 과연 정의를 말하는 기독교에서 가능할 수 있다고 보는가. 성경에 세습하지 말라는 말이 없는 이유는 세습이 옳거나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 아니다.

우스갯소리가 되겠지만, 하나님마저도 하나님의 종을 자처하는 오늘날 한국교회 목사들의 참람하고 가증한 부패와 타락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기에 말씀조차 남기시지 않았을 것이다... (이어서 2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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