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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교회’와 ‘목사 교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 아니라 세상의 속된 복을 구하는 비루한 욕망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세인들뿐만 아니라 교인들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거센 지탄을 받고 있는 한국 교회, 그리고 한인 교회가 하나님과 세상으로부터 사랑받는 건강한 교회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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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 20:53
목사 DNA...! - 목사라고 다 같은 목사가 아니다?
 글쓴이 : 고마리
조회 : 25  

목사 DNA...!

- 목사라고 다 같은 목사가 아니다?

 

“목사라고 다 같은 목사가 아니며, 대형교회와 소형교회의 목사가 다르고 늙은 목사와 젊은 목사가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데, 사실인즉 영적·종교적 형질이 같은 한국교회에서 목사는 너나없이 동일한 ‘DNA’를 가질 뿐이다. 요컨대 갓 개척한 교회의 30대 젊은 목사도 대형교회의 60대 노회한 당회장 목사와 다름없이 속속들이 ‘권위적’이다.

그들은 나름의 논리를 제시하면서, 목사의 소명을 받았기 때문에 양처럼 순진무구한 교인들을 제대로 보살피기 위해서 당연히 영적 권위가 있어야 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목사와 다른 생각을 품거나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교인들에게 나이에 상관없이 ‘교만하다’고 나무란다. 영혼 깊숙이 잘못된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교회’에 비판적인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며, 신앙이 타락했기 때문에 ‘주의 종님’인 목사에게 감히 ‘반기’를 든다는 것이다.

개혁 운운하며 많은 교인들이 교회의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목사들의 의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지금처럼 목사가 개교회의 전권을 장악한 교회, 이른바 ‘목사교회’의 행태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그것이 권력의 속성이며 권력을 장악한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말 타면 종 부리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목사사제주의’를 두호하는 온갖 제도를 만들어 목사교주에게 ‘절대권력’을 주고 나서 새삼 ‘겸손한 목사’, ‘성경적인 직분의 목사’ 운운하는 것은 무의미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목사들 가운데 윤리적인 면에서 남달리 모범적인 목사들이 있는가 하면, 다른 데 한 눈 팔지 않고 투철한 소명의식으로 목회에 열심인 목사들도 있다. 그렇다. 한국교회 목사의 자질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오직 성경’을 부르짖으며 말씀에 전념하는 목사들을 보는 것도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그들이 전하는 내용은 차치하고, 목사연하는 사람들 가운데 어쨌든 ‘말씀’에 대해서 나름대로 식견을 지닌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허튼 권위의식을 버리고 진실한 주의 종으로 교인들을 마음을 다해 섬기는 목사들을 보는 것은 마치 가뭄에 콩을 보는 것 이상으로 힘들다. 왜 그럴까? 소명을 받아 목사가 되겠다는 사람들치고 처음부터 ‘섬기는 종’의 자세를 마음에 담지 않는 사람들이 없을 텐데, 정작 섬기는 종으로서 교인들을 사랑하며 존중하는 목사들을 보기가 그토록 힘든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목사라는 직분에 대한 의식부터가 잘못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목사들은 자신들이 ‘목자’이며 교인들은 주께서 자기에게 주신 양이라는, 따라서 자신들이 교인들을 다스리는 지위에 있다는 근거 없는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이를테면, 자신들이 돌보지 않으면 교인들은 (영적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어리석은 ‘짐승 같은’ 존재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한다.

 

   
 

‘목자인 목사와 양인 교인의 주종관계’...,

따라서 목사는 ‘목자’로서 자신들의 양을 치는 우월한 지위를 부여받은 것일까? 그것이 과연 성경적인 관점에서 목사와 교인들의 관계를 정확히 설명한 것일까? 종교적인 관점에서 그런 주장이 일부 용인될지 모르지만 성경의 관점에서 볼 때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다.

다시 말해 베드로에게 양을 치고 먹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주께서 “네 양을 먹이고 네 양을 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주께서 ‘내 양’,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의 양을 돌보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즉, 양의 주인으로서 양에 관한 모든 권한을 지닌 자가 아니라, 다만 ‘주인의 양을 섬기는 종의 사명’을 주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컨대 교인은 종인 목사들의 양이 아니라 주인이신 하나님의 양이다. 따라서 주인의 소유를 함부로 대하는 종에게는 준엄한 심판이 있을 뿐이며, 종에게는 양을 제멋대로 다룰 어떤 권한도 없다. 오직 자기 생명을 바쳐 주인의 양을 지켜야 되는 막중한 책임과 의무가 있을 뿐이다.

주께서 “나는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서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신 말씀을 잊었는가?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종은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상을 탐하거나 보수를 바랄 수 없다”고... 교회를 성장시켰다고, 교인들의 수가 늘었다고 마치 주인처럼 톡톡히 몫을 챙기는 요즘 잘난(?) 목사들이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하는 구절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주께서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하신 것은 목사와 교인들의 관계가 마치 사람과 짐승처럼 우열과 상하관계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양은 열등한 짐승이 아니라 ‘선택받은 자의 상징’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구원자이신 예수를 ‘어린 양’이라고 부르지 않는가. 하나님은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 이른바 선민을 ‘나의 양’이라고 부르신다. 성경은 마지막 심판에서 저주받은 자들을 염소에, 구원받은 백성을 양에 비유한 것은 단순한 언어유희가 아니다.

성경적인 의미에서 양은 목사의 사사로운 소유물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거룩한 소유, 다시 말해 하나님의 자녀이다. 베드로에게 양을 치고 먹이라고 하신 주의 말씀은 그에게 주인이 되어 양을 소유하라는 것이 아니라, 종의 생명을 바쳐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를 섬기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입으로는 ‘주의 종’이라고 말하면서 정작 마음과 행동으로 교인들을 감히 지배하려 들지 말라는 말이다.

“내 양을 치라, 먹이라”고 말씀하신 직후 베드로에게 “다른 사람들이 네게 띠 띠우며,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고 하신 구절에 주목하라. 그것은, 종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네 생명을 기꺼이 바치라”는 준엄한 명령이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교회 목사들의 모습은 어떤가? 종으로서 생명을 바쳐 교인들을 섬기기는커녕, 고급 승용차에 호화아파트, 멋진 의상에 일류 호텔이나 드나드는 요즘 대형교회 목사들은 이 구절을 도대체 어떻게 해석할까?

양으로 상징되는 하나님의 자녀는 종보다 우월한 신분이라는 사실을 목사들은 반드시 명심하라. 교인들이 자기보다 우월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겸손한 자세를 지닐 때 목사는 비로소 진정한 주의 종으로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될 수 있다.

이런 말을 아무리 한들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나는 지금까지 경험을 통해서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외치는 이유가 있다. 교만과 탐욕에 영혼을 앗긴 목사들이 지금처럼 ‘외식하는 자’의 자리에 있다면 한국교회는 한 세대를 넘기기 전에 유럽교회의 참담한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다는 절망감을 떨칠 수 없으며, 그러기 전에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 “행동해야 한다.”는 절박감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처참하게 무너지지 않으려면 서둘러 취해야 하는 ‘처방’이 있다. 그것은 목사가 섬기는 종으로서 목사의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며, 목사는 자기에게 주어진 사역자의 직분에 따라 말씀과 교육에 전념하고 교회의 재정·인사·행정에 관한 모든 권리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다. 돈에 눈 돌리지 말고, 교회권력에 한 눈 팔지 말라는 것이다.

교회의 타락은 목사의 일방적인 권력에서 비롯되며, 왜곡된 권력을 타파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결코 개혁되지 않는다. 목사가 말씀에만, ‘오직 성경’을 마음에 새기며 말씀사역에 전념할 때 교회는 성경적인 교회로 돌아갈 수 있으며, 그때 비로소 한국교회는 “서로 사랑하라”는 주의 계명에 따라 서로 섬기는 사랑의 신앙공동체로 바로 설 수 있다.

 

 

 

목사가 교회의 권력자로 군림하며 교인들을 지배하는 순간, 목사는 권력의 무서운 마성에 이끌려 탐욕과 교만, 거짓과 외식이라는 부패의 사악한 영성에 사로잡힌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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